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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이면서 근로자인 사람은 특히 회사로 출입하는 잡상인을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조현병 근로자는 비장애인보다 돈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책 <나는, 어떤 비장애형제들의 이야기> 에서 나오는 조현병 환자의 예는 조현병으로 인해 돈관리 능력을 상실하게 된 대표적인 예다.



조현병 환자는 취업이 어렵고 돈벌이 자체가 도전이기 때문에 대체로 갖고 있는 물건들이 싸구려다.

그래서 회사로 출입하는 잡상인들의 유혹을 많이 받게 된다. 잡상인들은 조현병 환자가 쓰고 있는 물건을 발견하고 나면 백발백중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이거보다 더 좋은 물건으로 바꾸세요> <우리 서비스 이용하시면 이 물건 훨씬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등등...



특히 이런 부분을 가장 조심해야 할 조현병 환자는 공공근로나 공공인턴 등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조현병 환자다.

왜냐하면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돈떼일 염려가 없어서 특히 잡상인의 출입이 잦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런 유혹에는 절대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그 물건을 사기 위해 알아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구매나 서비스 이용을 선택하게 되고, 결국 덤탱이 쓰기 십상이다.

특히 그 잡상인이 구매자가 조현병 환자라는 것을 눈치채게 되면 사기를 치려고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절대 이런 잡상인의 꾀임에 넘어가지 말자. 이런 부분은 비장애인도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조현병 환자는 더 조심해야 한다.



2018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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