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메뉴 바로가기



책 <좀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녀석들> 리뷰



이 질문은 나중에 직접 실천해보려고 한다.

취업준비를 했을 때 AI면접 쿠폰을 받아놓은 게 있다.

<AI 면접에서 조현병을 밝히면 면접에서 탈락할까?>



그렇다. 이 책에서 말하는 AI란 인공지능이다.

요즘은 우리나라 대기업 면접에서도 인공지능을 몇몇 도입하고 있고, 인공지능 면접을 도입하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들은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AI 면접은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AI 면접이 정말 좋은 지원자를 골라내는 데 최선의 방법일까?



적어도 이 책에서는 그 대답을 <아니오> 라고 말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인공지능이 충분히 똑똑해서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인간이 기대하는 수준보다 훨씬 멍청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도덕적인 잣대가 없기 때문에 인간의 편견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스스로 학습한다는 게 이 책의 내용이다.

인공지능이라서 도덕적인 잣대가 없으니까 조현병 환자를 덜 차별하겠지 라는 생각이 적어도 이 책에서는 <아니다> 라고 말하려는 듯 하다.

인공지능은 오히려 도덕적인 잣대가 없기 때문에, 도덕이 뭔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인간의 편견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편견을 받아들이는 쪽이 좀 더 손쉬운 일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편법이라도 쓰는, 도덕과 비도덕을 가리지 않는 감정없는 기계에 불과하다.



그래서 AI면접에서 조현병을 밝히면 면접에서 탈락할까?

적어도 이 책의 내용대로라면 <그렇다> 이다.

왜냐하면 특히 대기업이라면, 탈락자가 많고 합격자는 적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기존에 접하지 않은 정보, 또는 편견이 될 만한 정보를 받아들이면

AI 면접의 경우 탈락 처리한다는게 이 책의 결론이다.



2021. 8. 15. 15:50 작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하기군 2021.11.05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현병을 가지고 계신가봐요? ㅠㅠ

  2. BlogIcon 멍청한 코더 2021.11.07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쉽지 않은 병일텐데 아무것도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