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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주변지식

장비: 아투리아 마스터키보드 미니랩 MK2 Inverted

여기서 지금 소개하려는 것은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음악 장비다.

 

 

 

 

아투리아 마스터키보드 미니랩 MiniLab, MK2 Inverted, 블랙

 

아투리아 마스터키보드 미니랩 Mini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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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2. 10. 8. 9:30 기준) 129,000 원이다. 내가 샀을 당시(2020년)에는 조금 더 비쌌다.

 

그럼에도 음원제작에 쓰이는 건반 중에서는 싼 편에 속한다. 다른 것들은 정말 더 비싼게 천지다.

 

 

 

특이한 것이라면 건반이 2옥타브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12만원 언저리일 것이다.

 

건반 수가 많았다면 십중팔구 더 비싸졌을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일반 피아노 건반과 같은 건반 규격이라면, 적어도 50만원 이상부터 시작한다고 알고 있다.

 

건반 수가 작으면 분명히 음원제작할 때 불편한 면이 있다. 그래서 <보이콜드의 프로듀싱 클래스> 에서도 미디 작곡용 건반은 적어도 96건반 이상을 사라고 추천했을 것이다.

 

하지만 작기 때문에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그게 장점이 되기도 한다.

 

지금의 내 작업공간은 96건반 이상 규격의 건반을 놓을 여건이 안 된다. 작업공간을 바꾸려면 책상부터 바꿔야 하기 때문에 돈이 꽤 많이 들 것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나는 초보이고, 초보라서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또는 멜로디가 복잡한 노래를 작곡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물론 그런 노래를 힘들게 작업해서 어찌어찌 만들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가사나 편곡 등을 입히는 데 엄청난 애로사항이 생길 것이다.

 

작곡은 멋진 음악을 하고 싶다고 내키는 대로 무작정 하는게 아니라 프로듀서로써의 내 역량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스펙이 낮은 저렴한 건반을 사는 것에 대해 별로 망설이지 않았다. 물론 공간 문제도 있지만, 내 역량이 아직 초보라는 것도 고려한 것이다.

 

 

 

사실 나정도 수준의 쪼랩 프로듀서에게는 이 정도 건반의 기능도 다 쓰지 못한다는 게 작업하면서 느끼는 점이다.

 

음원제작용 건반도 엄밀히 말하면 전자기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내가 고수가 될때 쯤이면 내가 지금 쓰는 건반은 아마 똥값이 되어있을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비싼 건반을 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은 거다.

 

만약 지금 나의 이 글을 보고 비슷한 제품을 중고가 아닌 신품으로 구매할 걸 고려한다면 이 버전보다는 조금 더 최신 버전(아투리아 마스터키보드 미니 마스터 버전이 있다)이 가성비가 더 나을 것이므로, 최신 버전으로 구매를 권한다.

 

ARTURIA MINILAB MK2 미니 마스터 건반 INVERTED, 혼합색상

 

ARTURIA MINILAB MK2 미니 마스터 건반 INVE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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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8. 21:5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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