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현병 관련 상황/과거 - 허영생의 팬이었습니다 (*)

(28)
조현병인데도 밝고 행복한 노래를 작곡할 수 있었던 이유 흔히 조현병의 증상은 괴롭기 때문에, 조현병의 증상으로 만들어진 예술작품은 고통 속에서 살아온 고통스럽고 슬프고 암울한 예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조현병을 극복하고 약을 먹으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 대부분이, 본인의 조현병의 증상이 미치도록 괴롭기 때문에, 조현병 약의 부작용을 각오하고 약을 꾸준히 먹는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조현병의 증상이 행복과 즐거움인 사람도 많다. 나도 조현병의 증상이 행복과 즐거움이었고, 그 결과 조현병의 증상으로 만들어진 음악 또한 밝고 희망차고 즐거운 노래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대체로 조현병에서 시달리는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기 때문에 조현병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없으며, 조현병 약을 거부한다. 따라서 조현병..
가제 : Forte Life <노래 공개> 내가 직접 작곡, 가수 허영생에게 헌정한 노래. 노래의 배경에 대한 참고 Forte Life #Ableton Live 조아하자(zoahaza.net) · Forte Life Forte Life #Music Score 조아하자(zoahaza.net) · Forte Life #mscz
음악으로 만들어질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아르브뤼 예술, 특히 아르브뤼 음악(정신장애인이 만들어내는 예술)은 우리나라에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본다. 옛날 예술가들의 역사를 봐도, 조현병 미술가는 비교적 흔했지만 조현병 음악가는 아주 드물었다. 하지만 이 음악을 성공시키고 싶다는 욕심은 항상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런 음악이 성공하기 어렵다는걸 아니까, 허영생에게도 강요하지는 않고 있다. 나는 조현병 환자가 그나마 먹고살려면,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에 동의하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조현병의 증상으로 아주 쌩뚱맞은 예술세계에 심취하여 비현실적인 예술을 하고 비현실적으로 살아가면 안되겠지만. 하지만 현대 예술계에서는 본연의 예술성보다 기획과 마케팅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조현병 예술가가 설 자리는 사라지고 있다고 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그래..
아르브뤼 예술, 조현병 환자가 작곡한 음악 에서 공무원공부를 하면서 과대망상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 때 들렸던 환청이 있었는데, 그건 음악이었다. 일단 설명을 돕기위해 의 글 일부를 인용하겠다. ------ 과대망상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SS501 허영생이 조현병에 걸렸는데도 그걸 숨기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서 연예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연예계가 발칵 뒤집어지고 허영생은 매장당한다. 조현병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안좋기 때문에 악플도 오지게 받는다. 그로 인해 힘들게 지내지만 그는 재기를 노린다. 결국 재기에 성공하고 노래로 대박을 친다. 라는 내용이었다. 출처: zoahaza.net/1839?category=1002150 [조아하자넷] ------ 그러니까 그 때 들렸던 환청은, 허영생이 노래로 재기에 성공할 때, 불렀..
스토커 전남희가 특히 소름끼치는 점 이 블로그에서 종종 SS501 허영생의 스토커였던, 중증 조현병 환자 전남희의 얘기를 꺼냈다. 전남희는 누가 봐도 딱 정신 못차리는, 장기간 약을 거부하는 중증 조현병 환자다. 이정도로 정신 못차리고 조현병의 증상에 사로잡혀 있다면, 음악을 보는 안목도 없을 것 같은데, 사실 전남희가 음악을 보는 눈이 있다는 게 더 소름이다. 전남희가 스토킹하고 좋아했던, G고릴라와 허영생, 딕펑스 김태현을 보면 보컬에서 공통점이 있다. 보컬의 발성이나 노래스타일이 락 계열이며, 락이 안 어울릴 것 같은 너무 예쁜 목소리인데 정작 락을 부르면 정말 잘어울리는... 노래실력도 우리나라 최고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잘하는 축에 속하는 보컬들이다. 특히 SS501은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이 많고, 허영생이 SS501이라는..
조현병 환자는 BTS 팬이 될 자격이 없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많이 듣기로 최종적으로 마음먹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듣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자해하는 일도 없어질 것이고 남들에게 피해를 덜 주면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2018-2019년에는 Fake Love 였다가, 2021년 들어서 다이너마이트, 그리고 이제는 블랙스완과 IDOL이 되었다. 사실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지려면 이 노래들보다는 다른 수록곡들을 더 들어야 하는데, 아직 그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다. 개개인의 보컬은 사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들의 합이 만들어내는 음악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BTS가 해체하면 정말 슬플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선뜻 방탄소년단의 진짜 팬이 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
지금 생각하면 허영생에게 가장 미안한점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허영생에게 미안한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미안한 점을 꼽자면 이 것이라고 얘기해야 할 것이다. ............ 지금의 허영생은 살을 많이 뺐지만(2018년 6월 기준) SS501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의 허영생은 통통해 보였고, 솔직히 말해서 TV상에서는 약간 과체중으로 보였다. (허영생의 실물을 보고 나서야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긴 했다.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보이고, 허영생은 딱 보기좋게 살이 붙어서 건강해 보이더라.) 그래서 그 땐 허영생에게 다이어트를 권하는 말들을 몇번 했던 기억이 있다. 인터넷 뿐 아니라 심지어는 편지에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했던 게 지금 와서는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다. 왜냐하면 나도 살쪘으면서..
아이돌가수를 꿈꾸는 조현병 환자는 정신차려라 솔직히 말하면 기존 아이돌가수도 조현병에 걸리면 가요계에서 거의 매장당한다. 특히 아이돌은 보통 일반인들보다 늦게 군입대를 한다. 한창 젊을 때 돈을 벌어놔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아이돌가수가 군입대 전에 조현병에 걸렸다면 군대를 갈 수 없기 때문에, 이후 조현병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연예계에서 활동하더라도 꾀병이라며 엄청난 욕을 먹을 게 분명하다. 사실 굳이 군입대 문제가 아니더라도, 유명한 아이돌이 조현병인게 알려지면 연예계가 발칵 뒤집히는 건 당연히 예상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현병에 걸린 사람은 일상생활도 어려운데 연예계 생활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조현병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연예활동을 하더라도 조현병인 사실이 드러나는 순간 매장당할 가능성이 99%다. 허영생(SS501 ..